
뉴미디어혁신포럼이 7월 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일간신문, 경제신문, 방송, 통신, 인터넷매체, 전문지, 학계, 플랫폼 사업자 등 관계자 6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용만 뉴미디어혁신포럼 회장은 “뉴미디어혁신포럼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언론의 공적 역할을 강화하고, 회원사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언론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라며 “회원사들이 정기 포럼을 비롯해 세미나, 정책 연구, 회원사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 회장은 “AI 시대 미디어의 변화를 연구하고, 정책과 제도도 살펴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게 있다면 건의하여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포럼이 활성화되고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충실히 이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진우 삼프로TV 부사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 기술혁명으로 인해 미디어를 소비하는 방식도 바뀌고 있으며, 앞으로는 모든 사람이 미디어의 한 주체가 될 것이고”이라며 “기존 형태의 미디어는 숱한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미래 독자들에게 신뢰와 통찰력을 갖춘 미디어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현재의 위치에 집착하거나 단순한 보도에서 벗어나 미래 변화에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한 뉴미디어혁신포럼은 언론사, 플랫폼, 관련기업 등 법인회원 50개사와 언론학계 교수 등 개인회원 7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뉴미디어 언론의 역량 강화 △기자 자질 향상 △뉴미디어 생태계 확장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